[다낭 자유여행] 바나힐 테마파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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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했던대로 올해 가을 결혼기념일에 다낭으로 4박 5일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준비중이고 관련해서 이것저것 정보들을 검색하면서 정리 중입니다.

포스팅 해놓으면 나중에 다낭에 가서도 블로그 보면서 잘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정리하는 내용들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한국사람이 다낭에 가면 꼭 간다는 바나힐! 당연히 저도 가야죠 ^^;

그래서 바나힐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도 배틀트립 프로그램보고 다낭에가면 바나힐은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죠.

물론 저는 놀이기구를 못탑니다.

약간의 고소공포도 조금 있어서 바나힐 까지 케이블카도 걱정하고 있거든요

근데 저처럼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에게도 바나힐을 강추한다고 하네요.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인생샷을 많이 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길에 찍는 사진들도 경치가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케이블카는 오전에 12시전에는 중간에 경유해서 가는 케이블카가 있고,

오후에는 다이렉트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다고 합니다.

총 3개를 운영하는데 먼저 Hoian - Louvre 운행 케이블카는 중간에 테마정원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Suoimo - Morim 운행 케이블카, 이것도 중간에 정원에서 사진찍고 할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Toctein - Limdochine 간 운행 케이블카, 이건 다이렉트로 테마파크 까지 올라가고

20분 좀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테마파크에 도착하셨으면 이제 입장권을 구매해야 겠죠?

입장료는 성인 70만동 

(뒤에 0을 하나빼고, 반으로 나누면 원화가격이니가 70만동이면 어른 3만5천원 수준이죠)

어린이는 60만동, 배틀트립에서 보셨겠지만 어린이의 기준은 나이가 아닌 키입니다. 

1.3m 미만이면 어린이이고 그 이상이면 어른 요금이에요

참고로 1m 이하면 무료 입장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키제한이 있죠

레일 바이크가 1.2m 그외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다 1.2m 이라고 하네요 ㅜㅜ

네살짜리 우리 둘째는 구경만 해야할 듯 ㅜㅜ

우리가족은 어른둘, 어린이하나 (막내공짜) 니까 200만동, 원화로 10만원 정도 되겠네요 

아 그리고 숙소에서 바나힐까지 올때 우리는 보통 편도만 생각 하잖아요?

근데 바나힐 갈때는 택시기사가 왕복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데려다주고 다른일 보다가 약속한 시간에 다시 오겠죠?

협의 가능 시간은 대부분 6시간 ~ 7시간 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요금은 50만동에서 60만동 정도로 협의한다고 합니다.

그 이상 부르는건 바가지!


요거이 바나힐 지도 입니다 ㅎ

1번이 매표소에요. 

5번이 위에서 얘기했던 케이블카 중에 Hoian역

8번이 Suoimo 역 두개가 중간에 내렸다가 가는 환승 케이블카

9번이 다이렉트로 가는 직행 케이블카 입니다.

25번이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판타지 파크입니다.

34번이 수영장이라는데?? 수영장이 있나보네요? ㅎ


찾아보니 있네요 ㅎ

수온이 조금 낮다고 하구요. 근데 굳이 바나힐 가서 수영장에 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낮에 열심히 놀고 리조트 들어오면 계속 물놀이 할테니까요.

1번 매표소에서 매표하시고 입장하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입장권은 자유이용권이에요. 대부분의 시설을 즐길수 있답니다.

레일바이크는 오전에 가도 줄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구요. 

저희는 또 애가 둘이라 바이크는 패스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바나힐은 높은 지대에 있어서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또 선선하니까 얇은 외투를 꼭 준비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은 또 여봉님께서 바나힐이냐, 빈펄랜드냐로 고민하고 있네요. ^^;


참고로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 봤는데 바나힐 안의 레스토랑의 음식은 비추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들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녀오면 또 후기 포스팅도 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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