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스테이션 1 관광지, 가볼만 한 곳 [스파, 맛집, 클럽]

전에 보라카이 스테이션 1의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 외에 가볼만한 관광 명소,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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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 마사지

1. 테라 웰니스 스파 (terra Wellness Spa)
테라 웰니스 스파는 디스커버리 쇼어가 운영하는 럭셔리 스파 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좋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스파로 유명 합니다.
메인 서비스는 바로 테라스 터치 바디 마사지 입니다. 높은 수준의 실력있는
마사지사들이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모두 풀어주는 곳 입니다.

- 운영시간 10:00 ~ 24:00
- 위치 : 디스커보리 쇼어 리조트 내부

2. 마리스 스파 (Maris Spa)
마리스 스파는 페어웨이 블루워터 클럽에서 운영하는 스파입니다.
리조트 내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스파 외에도 여유롭게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는 커플룸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신혼여행이나 커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많습니다.
특히 디몰에서 마리스 스파까지 전용 셔틀도 운영하고 있으니 픽업 서비스를 받고
마리스 스파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 운영시간 13:00 ~ 19:30
- 위치 : 디몰에서 마리스 스파 전용 셔틀이용 (약 15~20분)

3. 아일랜드 풋 스파 (Island Footspa)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의 발맛사지를 받기에 좋은 곳 입니다.
마사지 뿐만 아니라 페디큐어도 하고 있으니 한번 쯤 들리면 좋습니다.
다른 스파처럼 럭셔리를 컨셉으로 한느곳은 아니고
저렴하게 가성비로 장사하는 곳이니 부담없이 가볼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19:00~23:00
- 위치 : 하와이안 바베큐 인근 (이전 하와이안 바베큐 포스팅 참고)

□ 바닷가
1. 디니위드 비치 (Diniwid Beach)
보라카이는 대체적으로 해변가를 화이트 비치라고 하지만, 각각의 명칭이 따로 있긴 합니다.
화이트 비치의 북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 바로 디니위드 비치 입니다.
하안가 절벽에 위치한 나미 리조트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다른 해변가에 비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로 최근들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해변입니다.

2. 푸카쉘 비치 (Pukashell Beach)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이효리가 망고 CF를 찍었던 해변가 입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필수로 찾는 코스이기도 하죠
푸카쉘 비치는 보라카이섬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적이 드문 곳 입니다.
호텔이나 리조트도 없고 딱 해변가만 있는 곳이죠.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경치가 일품인 곳 입니다.

□ 기타

1. 윌리스 락 (Willy's Rock)
보라카이 관광책자를 보면 왠만하면 담겨있는 곳 입니다.
아주 큰 곧은 아니지만 스테이션 1에서 제일 인기있는 포토 존 입니다.
화이트 비치에 위치하고 있고 보라카이 갔다고 하면 대부분 찍어오는 사진이죠 ㅎ
푸켓의 007섬처럼요

2. 해피드림랜드 (happy Dream Land)
각종 놀이기구와 함께 트릭아트가 있는 놀이동산 같은 곳 입니다.
지어진지 얼마되진 않은 곳이라 깔끔한편이며, 레이싱카를 타고 트랙을 도는
라이더가 있습니다. (제일 줄이 긴 곳)
아이가 너무 어리지만 않다면 고카트라이더를 타는 것도 재미있을것 입니다.
놀이기구는 상황에 따라 운행을 안하는 시즌도 있다고 합니다.

3. 루호산 전망대
이 전망대에서 보라카이 섬 전체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은 디몰에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서 가면 편합니다.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서
전망대 입구까지 가서 조금만 계단을 오르면 금방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입장료는 120php 입니다.

4. 클럽 파라우 (Club Paraw)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핫한 클럽 입니다. 밤이되면 우리나라의 나이트 처럼
변하지만 낮에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이나, 연인끼리의 여행이라면 현지의 클럽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으며, 현지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이니
클럽을 즐기는 클러버라고하면 들러서 춤과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