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카드지갑
- 일상이야기 Daily Story
- 2019. 9. 24. 18:41
몽블랑 카드지갑 화이트스타 116337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선물 받은 몽블랑 카드지갑 후기입니다.
가을이나 겨울 겉옷을 입고 다닐때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한여름에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고다닐때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앞주머니에 넣어도 뒷주머니에 넣어도 볼록 튀어나오는
주머니 때문에 모양이 안나오죠. 그렇다고 카드 한장과 현금 조금을 주머니에 넣고다니기도 애매합니다.
카드를 그냥 주머니에 넣고다니다보면 마그네틱이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죠. 그래서 슬림한 카드지갑을 찾다가
심플한 디자인의 몽블랑 카드지갑을 골랐습니다. 고른 제품은 몽블랑 카드지갑중에서도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인 화이트스타 116337 지갑 입니다. 브랜드를 몽블랑으로 정하고 카드지갑을
찾았는데 저는 일반 반지갑 형태의 카드지갑 보다는 얇게 주머니에 넣어도 티가 잘 안날 남자 카드지갑을 찾고있었는데
딱 맘에드는게 바로 몽블랑 화이트스타 116337 카드지갑이었습니다.
고르고나서는 계속 와이프를 졸라서 결국 저의손에 몽블랑 남자 카드지갑이 들어왔습니다.
언제나 설레이는 언박싱 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네이버 쇼핑의 최저가는 10만원 수준이네요.
정가는 18만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해외에 다녀오는 누나한테 부탁해서 14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은 가품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면세점에서 구입 했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그래도 나름 명품답게 고급스러운 포장안에 선물인 몽블랑 카드지갑이 저를 반기네요.
주문하면서 부터 생각보다 커서 주머니에 넣었을때 일반 지갑처럼 그게 튀어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받아보니 제가 원하던 딱! 카드만 타이트하게 들어가는 그런 크기였습니다.
몽블랑 카드지갑 사이즈
사이즈를 보면 가로가 9cm, 세로가 7cm으로 카드지갑의 목적에 충실하게 딱 카드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정면에는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게 딱 몽블랑의 심볼이 작게 밖혀있습니다. 뒷면에는 몽블랑이라는 알파벳
음각 로고가 박혀있네요. 그리고 카드 포켓별로 한쪽 모서리는 사선처리가 되어있어 카드를 꺼내기 쉽게
해놨습니다. 몽블랑 카드지갑 화이트스타 116337의 수납 포켓은 총 5개 입니다.
전면에 2개, 후면에 2개 그리고 중앙에 하나버 포켓이 있어 총 다섯개의 포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질은 너무 물렁물렁 하지도 않고 너무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카드를 수납했을때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포켓에 카드를 한장씩 넣어 보겠습니다.
먼저 카드를 전면과 후면에 각각 1장씩 수납했을때 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카드 2장은 가지고 다니기 거든요
각각 1장씩 넣었을 때에는 지갑이 크게 두꺼워 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전면 2장, 후면 2장을 넣어보겠습니다.
몽블랑 카드지갑 카드 수납
전면에 2장 후면에 2장을 넣었을때에는 몽블랑 카드지갑이 뚱뚱해지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카드지갑이 조금 힘들어하는 느낌. 가운데 포켓에 현금이나 영수증을 좀 넣어서 모든 포켓에 수납해
보겠습니다. 현금을 반만 접어서 넣었을때 사진처럼 현금이 완전히 수납되지는 않고 윗부분에 조금 튀어나오긴 합니다.
모든 포켓에 다 수랍을 하면 카드지갑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가죽도 좀 늘어나는 느낌이 있네요.
저는 전면에 1장 후면에 1장 이렇게 딱 2장을 넣고다니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더 넣으면 카드지갑이 늘어가는 것도있지만 주머니가 튀어나와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몽블랑 카드지갑은 딱 이렇게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크기에요 작고 슬림한 남자 카드지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카드지갑 화이트스타 116337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블랙을 사려고했는데 매장에 블랙이 없어서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몽블랑은 블랙이 최고인거 같아요 블랙제품을 구할 수 있다면 블랙으로 추천 드려요
여기까지 얼마전 선물받은 몽블랑 카드지갑 화이트스타 116337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6/29 - [일상이야기 Daily Story] - 몽블랑 벨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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