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 거래의 8요소, 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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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상반기 마감도 끝나고 조금 한가해 져서 회계원리 책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회계라는게 한번 배운다고 계속 다 아는게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계속 봐줘야하죠, 저도 1년에 1번에서 2번정도는

기존에 본 책을 읽거나, 새로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고 있습니다.


회계 공부를 처음 시작하다보면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차변, 대변, 계정과목 등등.....

그중에서도 강사들이 이건 무조건 외워야한다며 암기를 요구하는게

바로 거래의 8요소죠


근데 이해가 안되는데 외우기만 한다고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죠 ^^;

오늘 간만에 회계원리 인강을 한번 들어보다가 거래의 8요소를

좀 쉽게 설명해볼가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먼저 거래의 8요소는 이렇습니다.




거래의 8요소를 이해하기 위해선 앞서 배웠던 차변과

대변을 이해해야 합니다.

차변과 대변은 빌리는것과 빌려주는것으로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쉽습니다.


우리가 결혼을해서 전세집을 구하면 우리는 임차인이 되고,

집주인은 우리한테 집을 전세주었으니 임대인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차변 (임차)은 돈을 주고 무언가를 빌려오거나,

무언가를 구입하는것 등 우리가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가져오는걸 차변에!


대변엔 우리의 자산 (집)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것,

수익이 증가하는것 등을 대변에 기입하는 것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아래처럼 차변엔 자산

대변엔 부채와 자본이 있죠


그럼 다시 거래의 8요소를 볼까요?

원래 차변에 있는 항목과 대변에 있는 항목있죠,


차변에 자산과, 대변에 부채, 자본

이 항목들이 증가하는 것은 각각의 위치에 기록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부채와 자본의 증가는 대변인 거죠

반대로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부채와 자본의 감소는 차변에 적는 것 입니다.

이외에도 비용의 발생은 차변에, 수익의 증가는 대변에 기록합니다.


그럼 거래의 8 요소를 기반으로 분개를 몇가지 해보겠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쉬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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