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원인
- Health & Nutrition
- 2020. 3. 25. 14:59
편두통의 원인과 치료 예방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어떤일에 몰두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할때 종종 한쪽 머리가
찌르는듯이 계속해서 아플경우가 있죠? 이렇게 머리의 어느 한 부분만 찌르는듯하게 아픈 증상을
편두통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보고가 있다거나 아니면 중요한 PT가
있을때 신경을 많이 쓰게되면 편두통 증상이 오곤 합니다. 이렇게 편두통 증상이 올때는
타이레놀을 한 두정 섭취해주는데요. 타이레놀을 섭취해주면 약효와 함께 심리적인 요인에의한
안정감 덕분에 하루종일 괴롭히던 편두통 증상이 조금은 완화 되기도 합니다.
그럼 편두통이 왜 생기는지 원인과 편두통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두통이란?
우리는 흔히 머리의 한 쪽 부분이 아프면 무조건 편두통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편두통은 의학적인 진단명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의학적으로 진단하는 편두통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프다는것
입니다. 우리가 티켓을 구매할때 편도냐 왕복이냐 할때 사용하는 그 편으로 머리의 한쪽만
아플때 편두통이라고 합니다. 편두통의 경우 일반적인 두통과 다르게 한쪽 부위가 뾰족한것으로
찌르는 듯하게 주기적으로 신경쓰일 정도의 통증이 오게 되는데요
편두통의 증상
편두통이 심해지면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증상이 심하면 두통 발작이
발생하기 전에 시각장애나 헛구역질 그리고 구토나 현기증 등의 여러 증상이 동반 될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은 주로 귀의 위쪽 부분이나 정수리 혹은 앞쪽의 이마 부위에 주로 편두통이 나타나는데요.
점점 시간이지나면서 해당부위가 예민해지므로 통증이 커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심박처럼
투통증상이 짧은 주기로 발생하다가 증상이 오래되면서 지속적인 통증으로 바뀌고 편두에서
머리전체의 통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더 진행하게 되면 머리전체에서 뒷 목 부위까지
통증이 확산되기 때문에 적철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편두통은 혈관성 두통에 속하며 원인으로는 머리부분의 혈관이 주기적인 불안정 때문에 수축되고
확장되는것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편두통 - 원인
편두통의 원인은 뇌가 특정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정되어있는 뇌의 기능 때문입니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간헐적이면서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편두통의 증상은 환자마다 각양각색이며 진단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환자의 편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어떤것이 있는지 또 자신의 다른 병력을 의사에게 인식시켜주어서 다른 원인적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MRI나 MRA 검사 등으로 검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발작성, 반복성으로 일어나는 두개 이상의 뇌의 동맥의 이상확장에 의해서
발생하는 박동성 두통입니다. 편두통 환자는 주기적으로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게되고
대부분 진통제나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서 증상이 완화되기는 하지만 편두통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 전체에 두통증상이 발생하는 단계로 진행 될 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은 유, 소아에게서는
발새이 드물며 주로 성인이 되고나서 발생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편두통의 발생주기는 보통 몇개월에 한번 증상이 나타나지만 사람에 따라서, 또는 성격이나
예민함의 정도에 따라서는 짧게는 일주일 ~ 열흘 간격으로도 편두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우리나라 편두통 환자의 60~70%가
여성이라고 합니다.
편두통이 자주오는 사람
편두통은 앞서 말했듯이 남녀 중에서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했는데요.
이는 여성의경우 매달 주기적으로 월경을하게되고 월경 즈음해서 여러가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편두통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편두통은 남녀의 성별 이외에도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도 증상의 발생정도가 다른데요
주로성격이 예민하고 꼼꼼한 사람들, 완벽주의자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식 수준이 높거나 일반적인 사무직 보다는 전문 분야에 좋사하는 사람등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예민하고 꼼꼼한 사람들의 경우 여러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이 똑바로 정리가 안되어있다던가 색깍별로 정리가 안되어있다던가 아니면 바닥의 먼지를
못참는 것등 이런 강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 스트레스 유발이 심하고 이는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편두통의 진단
편두통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증상만으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X-ray 등으로 확인기 가능합니다. 그러나 신경과적 소견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편두통이
아닌 종양이나 혈관질환 등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편두통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CT나 MRI를 촬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MRI 검사는 뇌와 뇌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들을 자세히 보는 것으로 이런 영상의학적 검사는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동맥류나 뇌종양, 뇌출혈, 부비동염등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편두통이나 머리 통증이 있을때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편두통의 치료
편두통은 두피 내 혈관의 확장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약물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혹은 편두통이 있는 부위에 얼음찜질 등도 효과가 있는데요. 티비나 드라마에서
머리에 얼름 주머니를 대고 계신 사모님들의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는데요. 전혀 근거없는 행동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약물은 일시적으로 편두통을 완화해 주기는 하지만
반복적인 약물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하게되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신경통증 클릭닉에서의 신경치료 등으로 편두통을 치료하는 사례도 많이있습니다.
편두통 예방 방법
1. 스트레스 해소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편두통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 근원이 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주기적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서 해소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스트레스를
계속 쌓아둔다면 다른 정신적인 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온몸이 젖을 정도로 땀을려 운동하고나서 샤워하고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곤 합니다. 집에와서 시원한 맥주까지 한캔하면 더할나위 없죠
2. 숙면
일과중에 하루종일 편두통 증상이 있었다가도 푹 자고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숙면이 중요한데요. 편두통 증상이 있는데 불면증까지 있다면 밤새도록 잠을 못자고
편두통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숙면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향초를 피운다던지, 아니면 가습기를 이용해서
방안의 습도를 맞춰준다던지 하는 것들로 숙면을 취해주는것이 편두통을 예방한느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편두통의 원인과 증사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편두통이 오면 그냥 타이레놀 한두알 먹고 말았었는데요.
편두통도 쉽게 그냥 지나칠만한 증상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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