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추천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추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4인가족이다 보니까 주말에 뭐 시켜먹거나 할때 항상 의견이 갈리는데요.
치킨먹고 싶을때 애들이 피자먹고 싶다고 그러고 피지먹고 싶을때는 애들이 치킨먹고
싶다고 그러고 ㅎㅎ 4인가족이나 보니 의견통일이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딱인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추천드립니다. 2만원선에서 피자와 치킨을 모두 주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인데요. 가성비 갑인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요즘 자주 애용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주문하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는 더블포테이토 피치인데요.
피자나라 치킨공주에는 여러가지 메뉴가 있으니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 메뉴

메뉴는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이름답게 피자와
치킨 그리고 두가지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 마지막으로 사이드메뉴가 있는데요
사이드 메뉴는 스파게티가 토마토스파게티 밖에 없더라구요. 우리애들은 까르보나라를
좋아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주문할때는 사이드 메뉴는 따로 주문을 하지는 않아요
피자나라 치킨공주 사장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좀 메뉴에 추가해주세요^^;

메뉴를 하나씩 살펴보면 피자 단일 메뉴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보통 
시장피자나 동네 가성비 피자나 치킨집을 보면 메뉴가 단일화되어있거나 한두가지 뿐일
경우가 많은데요.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각각의 메뉴의 종류도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피자중에서는 저랑 와이프는 더블포테이토 피자를 가장 선호하구요, 반면에 애들은
고구마피자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자주 시켜먹으니까 요즘은 애들도 더블포테이토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할때 요즘은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를 시켜요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기본 후라이드 치킨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납니다. 이게 후추가루를
뿌려서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는 애들을 위해서 양념순살을 시켜줍니다.
가끔 애들 재우고 밤에 와이프랑 둘이 시켜먹을때는 맵고마 치킨을 시키는데요.
매운치킨인데 양념이 좀 많이 묻어있는 스타일 입니다. 60계 치킨의 6초 치킨과는 좀다른

매운맛인데요. 끈적한 양념전체가 매운 스타일의 치킨이 맵고마 치킨 입니다.
매운정도는 60계 치킨의 6초치킨이 더 매운거 같아요. 맵고마 치킨은 매운고추장양념
느낌이고 60계 치킨의 6초치킨은 약간 매운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60계의 6초 치킨이 좀 더 매운맛이 강한거 같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 세트메뉴

단일 메뉴 시키려면 당연히 피자집이나 치킨집에서 시키는게 더 좋겠죠? 누가뭐래도
피자랑 치킨 같이 먹기위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있는것이니 당연히 세트메뉴가
가성비도 훨씬 좋겠죠? 여러 세트메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추천하는것은 바로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입니다. 세트메뉴 Top3로는 기본 피치세트와 치즈 크리스피
그리고 트리플바베큐가 올라가 있긴한데요. 저는 치즈 크리스피 빼고 기본 피치세트와
트리플바베큐 피치세트는 종종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시켜먹어봤거든요. 근데 지인이
더블포테이토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시켜먹어봤다가 이제는 이거만 시켜요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는 더블포테이토 피자와 후라이드치킨으로 구성된 세트메뉴인데요
주문할때 2천원을 추가하면 양념치킨으로 바꿀수도 있는데요. 우리는 치킨 변경할때
순살 닭다리치킨으로 변경해서 주문합니다. 첫째는 그래도 닭다리잡고 뜯고 하는데
둘째가 아직어려서 치킨은 그냥 순살로 시키고 있네요. 정말 2만원도 안되는 이가격으로
피자와 치킨 두마리를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가성비 최고인
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뭐먹을까 고민할때 두가지를 다 즐길 수 있으니 더좋죠^^;

여기까지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 리뷰였습니다. 치킨과 피자 둘다 땡길때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같은가격에 두가지 다 맛볼 수 있는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피치 세트메뉴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테이블이 있어서 매장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배달만하는 곳은 아니구요. 저희는 그래서 종종 주말에 밥하기
싫을때 나가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매장에가서 맥주 500과 같이 먹고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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