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뚜기떼 습격비상

 

코로나이후 중국을 습격할 메뚜기떼 관련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얼마전에 폐쇄했던 우한을 개방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이제 중국에서는 대외적으로 코로나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여러 전문가들이
코로나 이후에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중국 메뚜기떼 습격이 다시금 세계 경제를
위협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황사와 미세먼지의 경우는 현재 대부분의 중국 공장의
기능이 정지상태라서 그렇게 심하게 넘어오진 안을것으로 보고있는데요. 더큰 문제는 바로
중국 메뚜기떼 습격이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종종 뉴스에 등장하던 기이한 사막메꾸기떼의
행군이 이제 중국앞까지 다다랐다고 하는데요. 그럼 중국 메뚜기떼 습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메뚜기떼 습격 원인

중국 메뚜기떼 습격은 계속 진행되고있습니다. 맨 처음 발생한것은 오만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이후 계속 먹이를 찾아서 이동중이고 현재는 파키스탄을 지나서 중국을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가끔 중국 메뚜기떼 습격의 보도를 보면 온통 하늘 전체가 사막메뚜기로 뒤덮혀있는
광경을 볼수가 있는데요. 맨처음 발생하게된 원인은 작년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력한
태풍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 메뚜기떼의 정확한 종류는 바로 사막메뚜기 인데요.
원래 건조한 기후에서는 번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황폐한 아프리카 땅에서는 자연스럽게
번식이 줄어들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건조한 사막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엄청 생명력이
강한 메뚜기 종이라는것은 알수 있는 거겠죠?

그런 사막메뚜기가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게된 계기가 바로 태풍때문인데요. 
원래 건조한 지역에 갑자기 기상이변으로 태풍이 발생하면서 많은 비를 뿌렸고 이로인해서
습한 지역으로 환경이 바뀌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원래 사막메뚜기는 건조한 지역에서는 번식을
최소화하는 특성을 가지고있는데 비가많이오거나해서 습한 환경으로 변하게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날것을 감지하여 번식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막메뚜기의 경우 성채 1마리가 보통
3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에서 번식한 사막메뚜기는 몇대에 걸쳐서 생존을 하면서 계속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메뚜기떼 행군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규모가 미세하게 늘어
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규모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중국 메뚜기떼의 이동경로

앞서 이야기했듯이 중국을 위협할 중국 메뚜기떼는 최초 아프리카의 오만지역에서 발생해서
계속해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등을 지나서 이제는 중국의 국경지역
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막 메뚜기떼가 계속해서 이동하는 이유는 바로 강인한 생명력 때문
이라고 합니다. 태풍으로 인해서 습해진 환경에서 앞으로 풀이 무성하게 자랄줄 알고 막 번식을
시작했는데 그 태풍은 일시적인 현상이었던거죠. 그래서 풀이 더이상 자라지 않자 생명력이
강한 중국 메뚜기떼는 먹이인 풀을 찾아서 대륙을 계속 이동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메뚜기떼가 지나간 지역의 농작물은 완전히 초토화가 되고있는 상황이죠.
이동하면서 그지역의 농작물을 모조리 먹어치우기 때문에 열심히 농사지어낸 수확물을 
중국 메뚜기떼가 모조리 먹어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메뚜기떼의 규모

중국 메뚜기떼로 피해를 입은 나라의 뉴스보도를 보면 실제로 어마어마한양의 메뚜기 때가 온통
화면을 뒤덮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사막 메뚜기떼의 규모는 길이로만 따지만 60km나
되고 그 폭의 넓이가 약 4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기 때문에 하루에
적게는 100km에서 길게는 150km까지도 이동을 한다고 한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이동중에 알을
낳고 또 번식해서 개체수를 줄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전세계적으로도 심각성을 인지해서 유엔에서도 중국 메뚜기떼에 대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메뚜기떼 해결방안

중국내에서는 점점 중국으로 다가오고있는 중국 메뚜기떼를 처리하기 위해서 좀 황당하긴하지만
사막메뚜기의 천적인 오리를 투입해서 국경지역에서 막아낼작전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십만오리대군을 중국과 파키스탄의 국경지역으로 보내고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중국다운
발상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이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생겼다고 합니다. 왜냐면 오리들이
중국과 파키스탄의 국경지역의 무더운 날씨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중국 메뚜기떼처리를 위해서 실제로 오리를 보냈으나 대부분 국경지역쪽에 도착해서는 힘을 
못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은 중국 메뚜기떼 습격을 막기위해서 대규모 살충제 살포
작전을 다시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메뚜기떼 습격방어가 중요한 이유는 이제 막 겨우 코로나 피해를 극복해나가려는 중국에
또다시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 메뚜기떼의 습격 같은 자연재해가 재발한다면 겉잡을 수 없이
중국에 피해가 갈것이고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기 때문에 2020년의 세계경제가
크게 휘청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이라도 중국 메뚜기떼를 잘대처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또한 중국에 도달한 중국 메뚜기떼가 남하하여 한반도를
덮치지말라는 보장도 없으니 우리나라도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중국 메뚜기떼의 습격에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온 하늘은 뒤덮은 중국 메뚜기떼를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여기까지 중국 메뚜기떼의 습격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어서빨리 거대한 메뚜기때의 행군이
중단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곤충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
'2020년은 정말 자연의 힘,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한번 알게되는 해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습해지면 더 많이 번식을 한다고 하니 여름 장마철이 되기전에 빨리 중국 메뚜기떼가 
해결이되어야 겠 ^^; 이만 중국 메뚜기떼 습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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