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5] 파이널판타지 5 ios 용 공략 (오프닝 - 바람의신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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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5] 파이널판타지 V ios용 공략

안녕하세요. 예전에 중학생때 가정용 게임기인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으로 재미있게 즐겼던파이널판타지 V 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할만한 게임이 없나 아이폰에서 검색하다가 앱스토어에 올라와있는 걸 보고 바로 다운 받았죠.예전에 공략본을 보면서 밤새워 가며, 엄마한테 혼나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물론 요즘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이 확연히 떨어지긴 하지만요

파이널판타지 V 는 요즘게임처럼 온라인상의 무한 노가다 게임은 아닙니다. 
스토리가 있는 싱글 RPG 게임이죠 ^^;
FF시리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그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스토리 공략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오프닝이 시작되죠.
성에서 왕이 비룡을 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레나의 아버지인 타이쿤 국왕이 바람의 상태가 이상하다며 바람의 신전으로 떠납니다.
바람이 멈추면서 파리스의 해적선도 멈추고, 가라프가 운석을 타고 넘어오고,
타이쿤 국왕은 바람의 신전에 도착하지만, 크리스탈이 깨지면서 흩어지죠.
숲속에서 쵸코보와 캠핑? 중이던 바츠가 운석이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FF5] 파이널판타지 V ios용 - 오프닝

오프닝이 끝나고 조작이 가능해 지면 메뉴를 열수 있는데요.
싱글 RPG 게임의 경우 중간중간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메뉴 우측하단에 중단과 저장이 있는데요.
중단은 바로 게임을 끄면서 재시작 시 이어하기로 이어할 수 있는 휘발성 데이터 저장이구요.
그 옆의 저장은 필드나 세이브가 가능한 곳 (던전 내부의 세이브 포인트 등)에서만 저장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이폰용에서는 아이클라우드로도 저장이되어서 나중에 기기를 바꿔도 불러올 수 있는거 같네요.
이제 우측의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가게되면 한 소녀를 고블린들이 끌고가는걸 보고,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보면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는것을 보게될 텐데요.

예전에 발매당시 아마 최초로 실시간 배틀을 구현한게 FF 시리즈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ATB 시스템 (Active Time Battle)으로 ATB 게이지가 만땅이되면 행동을 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민첩이 높을 수록 빨리 순서가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요즘 게임 트렌드인 자동 전투 버튼도 있네요

전투가 끝나면 소녀는 자신을 레나라고 소개하고,주인공의 이름을 설정하게 되는데요.

저는 원작의 주인공 이름인 밧츠로 설정했어요


바츠와 레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근처를 찾다가 가라프를 만납니다.

그러나 가라프는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자신의 이름 밖에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레나가 바람의 신전에 가야 한다고 말하자. 자신도 바람의 신전에 가야한다고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두사람은 먼저 떠나고 바츠는 혼자 남게 되는데요. 여기서 오른쪽 밑으로 가면 상자가 있고 

피닉스의 꼬리를 얻게 됩니다.

피닉스의 꼬리는 전투 시 HP가 0이되어 죽은? 캐릭터를 살려 내는 아이템 입니다.

노약한 할아버지랑, 어린 소녀 두명을 보낸것이 마음에 걸려서 도와주러가죠.

운석을 나와서 왼쪽 위로 가다보면 화면이 바뀌면서 이벤트가 진행 됩니다.


전투가 끝나고 가라프와 레나가 동료가 됩니다.
쭉 진행해서 가다보면 해적의 아지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굴로 들어가면 좌측에 샘이 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전통적인 회복의 샘입니다.

HP와 MP가 전부 회복되고 상태이상 까지 전부 회복됩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캐릭터의 레벨이 중요하므로 이렇게 회복의 샘이나,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곳에서 1~2정도 레벨을 올려주면 게임 진행이 수월해 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굴을 따라 계속 안으로 가다보면 해적이 스위치를 조작해서 비밀문을 여는 장면을 봅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람의 크리스탈이 깨져서 바람이 불지 않는데 움직이는 배를 발견하죠. 

계속 가면 해적의 아지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지트에 들어온 일행은 배를 훔치기로 합니다. 하지만 배가 움직이지 않아 해적단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ㅜㅜ;


그후 대화 이벤트를 통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레나가 타이쿤 왕국의 공주라는 것을 

알게되고, 또 해적의 두목인 파리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파리스는 레나의목에서 빛나는 펜던트를 보고 놀라고, 이들을 가두라고 한 후에

밤에 왜 레나에게서 자신과 같은 펜던트가 있는지 의문을 품게되죠.


그리고 바람의 신전에 가면 그 비밀을 알수 있을거란 생각에 일행과 동행하기로 합니다.

바람이 없는데 배가 어떻게 움직이냐는 레나의 질문에 파리스는 실드라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부하에게 조종을 맡기면 북쪽의 바람의 신전까지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엔 바람의 신전 부터 배의묘지 정도 까지 진행하고 추가 공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공략글 =====

바람의 신전, 직업 및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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