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후기 [굽네 오리지널 훈제 닭가슴살, 굽네 볼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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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주문해서 먹고있는 굽네 닭가슴살 후기 입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아침 점심 저녁 3끼니 외에 점심과 저녁 사이의 식간을 챙기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휴대가 편한 닭가슴살을 챙겨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맛잇닭, 아임닭, 허닭 등등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저는 굽네몰에서 회원가입 7천원 쿠폰과 이벤트로 3천원 쿠폰을
받아서 1만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무배 쿠폰까지 있었구요.


사진과 같이 50팩 기준 굽네몰에서 62,500원 하는데요.
1만원 할인 받아서 52,500에 구매했으니 개당으로 따지면 한팩당 1050원이네요.
물론 생닭을 주문해서 직접 굽거나 삶아서 드신다면 비용은 더 저렴해 질겁니다.
좀 알아보니 생닭가슴살이 8kg에 6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매일 조리하는것이 너무 귀찮을꺼 같아서 조금 비싸더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굽네 훈제 닭가슴살로 결정 했습니다.

1팩에 100g이고 많은 영양성분 중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단백질이 27g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수는 3g, 지방은 0입니다.

이미 훈제된 제품이기 때문에 자연해동으로 먹어도 됩니다.

저는 아침 출근전 운동이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닭가슴살 팩을 출근해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점심과 저녁 사이인 4시에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주변자리 분들에게 물어보니 냄새도 많이 안나서 한 두세칸 떨어진 자리는 먹는지도 모르더라구요.
물론 옆자리분한테는 냄새가 갑니다 ^^;


참고로 훈제제품이고 팩을 열었을때 사진과 같이 물기가 약간있는 다는 것을 아셔야 하구요.
저는 처음에 일회용 포크를 챙겨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커피스틱으로 집어 먹습니다.
부드러워서 잘 집히는게 좋습니다 ^^;

맛은 오리지날과 스파이시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오리지날로 시켰는데
오리지날도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맛도 괜찮네요.

처음에 닭가슴살 소세지로할까 훈제로할까 고민하다가 훈제닭가슴살 했는데 샘플로 온 굽네 닭가슴살 소세지도 

먹어봤는데 그냥 훈제 닭가슴살이 더 나은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주문할 때 굽네 볼케이노 소스도 주문했는데요, 집에서 먹을때는 볼케이노 소스 뿌려먹으면 

볼케이노 치킨 느낌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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