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5] 파이널판타지5 완벽공략 - 톨마을, 토루나운하, 카웬마을, 북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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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V 공략 입니다.


- 톨 마을
마을에 들어서면 해적들이 우루루 술집으로 향합니다.


파리스도 한잔 하겠다며 술집으로 갑니다. 웃긴건 무기상점이나 방어구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려면 달려와서 자기것도 산다고 하죠 ㅎㅎ


직업이 생기고 처음오게되는 마을이니 여기서 직업에 맞는 장비와 마법들을 구매해놓으면
좋습니다.
또 초심자의 집에서도 아이템을 다 챙기구요
마을을 둘러보고 제일 위의 조크에 집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하루를 묵게됩니다.


바츠의 어린시절 회상 후 조크로 부터 토루나 운하의 열쇠를 건네받게 됩니다.
참고로 마을의 술집에는 피아노가 있는데 잊지말고 모든 마을의 피아노를 쳐놔야 합니다.


토루나로 출발하기 위해 배를 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남은 크리스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가라프와 파리스 바츠 모두 의기투합해서 크리스탈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출발합니다.



-토루나 운하
운하는 갈림길이 없으므로 그냥 길을 따라 쭈욱~ 직진하면 됩니다.
가다보면 소용돌이가 발생하고 보스전이 시작 됩니다.


보스는 랍스타 같이 생긴놈 흑마법사가 있고 선더 마법을 구입해놓은 상태라면 간단히 격파가
가능합니다.
물론 선더가 없더라도 평타 + 백마법이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격파하면 이녀석이 물귀신 작전으로 실드라를 끌고 물속으로 사라지며...
파리스는 실드라를 잃어 슬퍼합니다.



그렇게 배의 동력을 잃은 배는 물결 따라 흘러서 배들의 묘지에 도착합니다.
배 아래쪽에는 프레일이 있으니 얻고 가시고, 길대로 진행하다보면 젖은 옷을 말리려고 할때
파리스가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ㅎ


그대로 쭉 진행하시면 가는길에 세계지도를 얻게 되고,

배의 묘지 마지막에 보스전이 있습니다.
보스는 세이렌!
파판 시리즈의 단골 소환수이죠 ㅎ 바닷가에서 선원들의 영혼을 홀려서 죽게 한다는
세이렌입니다.
바츠 일행의 가족으로 변해서 영혼을 뺏으려하는데 기억을 잃은 가라프 덕에 정신을 차리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세이렌은 지금까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처음엔 편하게 공격해도 되는데 언데드로 모습을 변경하면 케일이나 화이어로 공격해 줘야
합니다.
기사는 방어 위주로... 그렇게 두번정도 언데드변경을 버티면 격파가 가능합니다.


-카웬마을
배의 묘지를 클리어 후 세계지도를 펼치면 남서쪽에 마을이 하나 보입니다. 카웬마을이고 카웬마을에서 장비와 마법을 다시 한번 정비하는게 좋습니다.


술집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꼭 치셔야 하구요. 마을 우측 하단을 조사하면 얼음의 로드를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서쪽의 산에서 비룡이 보인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배도 이용할 수 없고, 바람도 이용할수
없으니, 바츠가 그렇다면... 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 후에는 어느 마을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계속 그얘기를 반복합니다.
ㅎㅎ 이제 산으로 출발해야 겠죠.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금 버거울 때는 여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주변에서 레벨을 1~2정도 올려주시면 진행이 편해집니다.
특별히 노가다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마법 살돈이 모자르네요 ㅎ
저는 그래서 마을주변에서 노가다하면서 돈좀 모았습니다 ^^;

예전에 게임기로 할 때는 액플이라고 치트도 있었고, PC 버전으로 크랙도 있어서

어빌리티나 abp 노가다 없이 편하게 했던거 같은데

ios 버전엔 그런게 없네요 ^^;


-북의 산
마을을 나와서 북쪽으로 숲을 지나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산이 나옵니다.


동굴에서 아이템을 챙기고 계속해서 산을 올라가면 됩니다.
적중에 석판 모양의 몬스터가 나오는데 도적이 있다면 훔치기를 하면 은테 안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상점에서 팔기도 해요)
좀 올라가다보면 필드상에 꽃같은게 있는데 독초입니다. 닿으면 포이즌에 걸려 골치아파 지니까 잘 피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더 올라가면 세이브포인트가 나오고 저장 후 진행하면 이벤트가 나옵니다.
레나를 납치하려는데 파리스가 뛰어가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전투! 이번보스도 좀 까다롭습니다.
처음엔 레나를 납치하려던 여자 마기사와의 전투인데, 좀 지나면 남자 폴츠야가 합류 합니다.
마기사는 사이레스로 아예 침묵을 걸어두면 편하고 폴츠야는 데미지가 강하니 먼저 집중 공격하는것이 좋습니다.
마기사가 에어로를 쓰지만 굳이 여기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파티가 약하고 또 마기사와의 전투도 까다롭기 때문에 그냥 클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어로라는 마법도 그리 메리트있진 안기에...

보스를 격파하고 더 진행하면 비룡과의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레나가 자신이 상처입더라도 비룡에게 다가가서 치료를 해주고 비룡이 회복 후 일행을 태워주는 것이죠!

비룡을 타게되면 이동의 범위가 넓어져서 여기저기 다닐 수 있습니다.
우선은 윌수 마을로 가는게 스토리의 진행입니다.
그러나 비룡으로 이동범위가 넓어 졌으니 중간에 타이쿤 성에 들려서 아이템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타이쿤 성에 도착하면 하루밤을 보내고 레나와 파리스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파리스가 레나의 언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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