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을 시작할 때 고려할 것 정리 (골프용어, 레슨비, 골프 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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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서 직접 느낀 점들과 
골프 레슨을 시작할 때 고려할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갈 수록 자연스럽게 골프를 권유받게 됩니다.

골프는 헬스나 수영 등과 같이 본인이 하고싶고 배우고 싶어서 시작하는 경우보다
주변의 권유로, 혹은 속해있는 모임에서 점점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술자리 대화에서 나오는 골프 용어들을 알아듣지 못하고 점점 소외되는것을 느끼면서

골프 연습장

그때부터 안되겠다. 나도 배우지 않으면 이모임에서 도태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친한 지인들 모임에서
대화도중 구찌라는 말이나와서 당연히 명품 브랜드의 구찌를 말하는 줄알고 말했다가
무안했던 경우가 있었는데요. 골프 용어로 구찌라는 말이 있었던 것입니다.

목차
1. 골프 연습장 선택
2. 골프 레슨 비용
3. 시작할때 골프 채를 준비해야 하나요?
4. 필드에 나가기 까지의 기간
5. 필드 나갈때 준비물
6. 골프 용어 정리

1. 골프 연습장 선택

먼저 주변의 권유이던, 본인이 배우고 싶어서 이던 뭔가를 배우려면 가르쳐주는 곳을
찾아야 겠죠? 주변을 보면 골프라는 운동이 부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골프 연습장을 찾는거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조금 그런면이
있었는데요. 막상가보면 거기도 그냥 사람사는 곳 입니다.

헬스장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되요. 헬스장을 처음 가보기 전까지는 보디빌더들만
헬스장에 가득 차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 위축이되죠?
하지만 막상 등록하러 가보면 그냥 일반일들이 몸이 좋아지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안에서도 보디빌더 급으로 몸이 좋은 사람은 있겠죠.

골프 연습장도 마찬가지에요. 막상 가보면 헬스장 보다는 좀 더 높은 연령층에
일반인들이 더 좋은 골프 실력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장소일 뿐입니다.
전혀 위축이 될 필요가 없어요. 

자. 이제 골프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골프 연습장에 가야 한다고 했죠?
그런데 연습장이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둘다 서로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연습장을 선택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골프존 파크 스크린연습장을 등록 했습니다.

1-1. 스크린 골프 연습장

비용적인 측면에서 인도어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서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의 경우에는 나의 모든 스윙을 돌려보기, 감아보기 등
영상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프 레슨을 해주는 프로가 직접 내 영상을 돌려보면서 손이 어떻게 되었다
골반이 어떻게 되었다, 몸이 회전이 안된다 등등 엄청 많은? 지적질과 가르침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스스로 나의 스윙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생각보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연습 타석들, 그리고 처음 시작하면 똑딱이라고
살짝 공맞추는 연습만 하는데 바로 앞이나 뒤 타석에서 뻥~ 뻥~ 드라이버를 휘둘러
대면 굉장히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드라이버 소리가 엄청 크거든요.

1-2. 인도어 골프 연습장

골프를 시작하려고 연습장을 알아보다보면 스크린도바 인도어가 비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인도어 연습장은 야외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가 휘두른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볼수가 있어서 시원합니다.

단점 또한 내가 휘두른 골프 채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골프 레슨을 시작할 때는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처음 바닥에 놓여진 공의 자리를 계속 보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곳을 보면 그쪽으로 몸의 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레슨을 해주는 프로님이
계속 공보지말고 시선 고정하라도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골프 채로 친 공이 잘날아가는지를 안보려해도
반사적으로 고개가 돌아가면서 시선이 따라갑니다.

안봐야지. 절대 안봐야지 해도 나도모르게 내눈은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있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다음 스윙에는 절대 보지말아야지...해도 또 보고있어요.
이게 반사신경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거 같더라구요.

1-3. 스크린 vs 인도어

이부분은 사람마다 하는말이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느 얘기가 처음엔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나의 모습을 보는게
좀 더 도움이되기 때문에 스크린에서 먼저 3개월 정도를 배우고 나중에 인도어로
바꾸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반대로 인도어에서 먼저 공이 날아가는걸 보고 나중에 교정을 하기위해
스크린으로 가는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의 의견은 대부분 평생토록
스크린골프만 칠꺼냐?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골프는 필드 라운딩이기 때문에 실제로 공으 쳐서 날아가는 궤적을 보는것이
실전에 가깝기 때문에 좋다는 거죠. 판단은 본인이 해야할 거 같습니다.
저는 여러 운동을 해봤고 그때마다 느낀게 집에서 가까운게 제일 좋다는 것이기때문에
집앞 사거리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 연습장으로 정했습니다.

2. 골프 레슨비용

이것도 헬스와 비슷합니다. 헬스장도 처음에가면 기구사용법을 모르기 때문에
PT를 받으면서 운동하는 방법과 기구사용법 등을 배워야 제대로 운동할 수가 있죠.
아무리 요즘 유튜브가 발달되어있어도. 한번은 PT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도 마찬가지로 스크린이나 인도어 어디든 연습장을 선택했다면 이제
연습장에 상주하는 프로님에게 골프 레슨을 받아야 겠죠?
헬스와 비슷하게 요즘은 유튜브를 보면서 독학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헬스나 주짓수 등등 많은 분들이 유튜브로 독학을 하시지만 결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은 디테일을 잡아줄 수가 없다는 것이죠.
저도 한창 유튜브를 통해서 헬스를 배우고 나름 중량이 늘면서 잘하는 줄알았는데
금방 정체기가와서 흥미를 잃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즈음에 보디빌딩 국가대표를 했던 프로를 만나서 1:1 레슨을 15회 받은적이
있는데요. 정말 정석이 무엇인지, 자극이 무엇인지, 그립의 미세한 차이로 인한
중량의 증가 및 통증의 감소등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깨우쳤습니다.

정말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배움을 느꼈고, 몸도 중량도 좋아지고
부상도 줄어드는 신세계를 경험했거든요. 그때 느낀게 지금까지 2~3년간 유튜브로
헬스배운다고 한게 결국 시간을 버린거였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작한 골프는 바로 프로님께 찾아가서 레슨비를 부담하고 정식으로
골프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연습장에는 2~3명의 프로님들이 계십니다.
이분들도 회원을 받아야 돈을버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에 맞는 프로님들
중에서 상담을 해보고 본인과 잘 맞겠다고 생각되는 분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독학이나 친구 혹은 지인에게 배울 경우나 유튜브를 통할 경우 제일 않좋은 점은
나쁜 버릇입니다. 처음부터 프로에게 제대로 배우면 나쁜버릇 없이 정확한 스윙을
배울 수 있지만 야매로 배우다 보면 않좋은 자세와 버릇이 생기고 그걸 교정하는데
더많은 비용과 시간을 낭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처음부터 프로에게 골프레슨을
받는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나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더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골프를 시작함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비용은 바로
골프 연습장 이용료와 골프 레슨 비용 입니다.

저는 골프존 스크린 연습장 38만원, 골프 레슨비용 40만원으로 총 78만원에
부가세 포함 85.8만원인대 8천원 제외해 주셔서 ㅎㅎ 85만원에 골프 입문을
했습니다. 아참, 기간은 골프연습장, 레슨 모두 3개월 입니다.

골프 레슨

3. 시작할때 골프 채를 준비해야 하나요?

아니요. 처음 골프 레슨을 시작하면 연습장에 있는 연습용 골프 채를 사용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골프 채를 잡는 방법, 즉 그립을 배우게 되는데요.
연습용 골프 채에는 그립을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손가락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연습채를 사용하죠.

본인의 성향이 어떤운동을 배우건 무조건 처음에 풀세트를 준비해놓고 시작하는
성격이라면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장갑 뿐입니다.
참고로 장갑은 여자는 양손, 남자는 왼손만 착용 합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지인이 장갑을 선물해 줬는데요.
왼쪽만 두개인겁니다. ㅎ 그래서 전화해서 "형. 이거 잘못왔어요. 왼손만 두개에요"
했다가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왼손만 착용합니다.

그럼이제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이 모두 정리가 되었습니다.
골프 연습장 이용료, 프로님 레슨비용, 골프 장갑 이렇게 3가지만 준비되면 바로
골프 입문을 시작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4. 필드에 나가기 까지의 기간

평생 스크린만 칠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연습 후 드디어 필드에 나가게 되겠죠.
사실 처음부터 지인들과 혹은 사업파트너나 거래처와 같이 필드에 나가기 위해서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 목적이 그것인 거죠.

대부분이 최소 3개월 정도 골프 연습을 한 후에 필드에 나가게 되는대요.
3개월이면 아이어과 드라이브 그리고 퍼터까지 보통 배울 수 있는 기간입니다.
간단합니다. 골프 시작점에서 홀까지의 거리가 300미터라고 하면 먼저 가장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는 골프 채인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장타를 날리고

중간거리를 아이언이나 우드라고하는 골프 채를 사용하여 조금씩 거리를 좁혀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홀에 가까워지면 퍼터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살짝 툭~
쳐서 골프공을 홀안에 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18개의 홀을 모두 클리어하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거죠.

가끔 티비나 스포츠 채널을 보면 프로선수들이 홀인원을 하고 상품을 받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얼마전에도 우리나라에서 현대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서 제네시스를 상품으로 받아가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종종 홀인원 상품으로 명품시계나 자동차 등등을 받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4-1. 그립

필드에 나가는 것을 뒤로하고 3개월동안 연습장에서 배우는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제일 처음엔 역시 골프 채를 잡는 방법인 그립 잡는버을 배웁니다.
그립은 처음에 한번 알려주고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이상하다 싶으면 주기적으로
물어보고 기본을 잡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4-2. 어드레스

골프 채를 잡고 공을 치기 위해서 몸을 숙여 자세를 취하는 것을 어드레스 라고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골프 입문자분들은 레슨을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방법이나 그립잡는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4-3. 똑딱이

제일 처음 시작하면 똑딱이 라는것을 하게 됩니다.
정말 심플하게 골프 채 를 잡고 팔의 회전으로 공을 딱 치는 것인데요.
이게 모든 골프 스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기 입니다.
하지만 역시 엄청 지루합니다. 골프존의 경우 1회 출석에 1시간을 연습할 수 있는데
1시간 동안 똑딱이만 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엄청 지루해 하게됩니다.

4-4. 엘투엘

똑딱이를 엄청 지루해 할 때 쯤이되면 이제 하프스윙, 혹은 엘투엘 이라는 스윙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조금씩 골프하는 사람 같아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붙습니다.
그리고 새로 등록하는 똑딱이들을 보면서 우쭐할 수도 있는 상황

4-5. 풀스윙

보통 똑딱이 일주일, 조금 더 큰 폭의 똑딱이 일주일, 엘투엘 2주 해서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풀스윙을 가게 됩니다. 똑딱이나 엘투엘을 잘 배워놨다면 풀스윙에서도
크게 흔들리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4-6. 드라이버

지금까지는 7번 아이언으로 똑딱이부터 풀스윙까지 골프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는 장타용 골프 채인 드라이버를 이용한 스윙 연습을 하게되는데요.
보통 드라이버를 한달정도 한 후에 다시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병행하고
그 이후에 퍼터를 조금 하고나면 3개월이 끝나게 됩니다.

골프 채

5. 필드 나갈때 준비물

이제 연습장을 떠나 필드에 나가려면 본인의 골프 채와 골프화 그리고 어느정도의
골프웨어가 필요하겠죠. 옷이나 신발이야 그렇다쳐도 골프 채는 잘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골프 채의 종류와 대략적인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1. 골프 채 부위별 명칭

총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가 스윙을 하기 위해서 채를 잡는 부분을
그립이라고하고, 공을 때리는 부분을 클럽헤드라고 합니다. 그립과 클럽헤드를
연결하는 막대 부분을 샤프트라고 합니다. 

5-2. 골프 채 종류

크게 드라이버, 우드,아이언, 퍼터 4개 정도로 구분을 합니다.
제일 처음 스윙을 하는것이 바로 드라이버 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를
잘치고 싶어 합니다. 장거리로 멀리 날릴때 사용하며 티 위에 올려놓고 칩니다.

두번째는 우드 입니다. 우드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중간에 있는 골프 채로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드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드라이버로 치긴 애매하고 아이언으로 치긴 짧을때 사용하는 골프 채 입니다.

세번째는 아이언 입니다.
중거리용 골프 클럽으로 가장 많은 종류의 아이언이 있습니다.
번호별로 약 10m정도의 거리차이를 두고 사용하는 골프 채로 처음부터 그렇게
정교하게 거리를 날릴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아이언을 보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번째는 퍼터 입니다.
퍼터는 짧은 거리를 정교하게 치는 골프 채 입니다.
레슨을 받다보면 프로님들이 골프는 숏게임이라는 말을 자주할 정도로 퍼터의 중요성을
많이 언급합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으로 장거리를 날리는 것보다 짧은거리에서
정교하게 공을 홀에 넣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골프 채에도 기술력의 차이가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상향 표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고 브랜드나 선호도를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국 브랜드 :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핑, 타이틀리스트, 나이키
일본 브랜드 : 미즈노, 브릿지스톤, 야마하

골프채 종류 별 샷거리와 회전특성 연구결과 확인

6. 골프 용어

골프는 보통 18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처음 티샷을 하는 티잉 그라운드, 세컨샷을 치는 페어웨이, 퍼팅을 하는 그린으로
구분이 됩니다. 

18개의 홀은 파3, 파4, 파5홀로 구분이되며 각각의 숫자는 몇번의 스윙으로 홀에
공을 집어넣어야 하는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파5홀의 경우는 5번의 스윙으로
홀에 공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여기서 기준 보다 적게치면 언더파, 높게치면 오버파가 되는것입니다.

파3홀을 기준으로 하여 한번의 스윙으로 골프공을 홀에 집어넣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3번만에 넣어야 하는데 1번에 넣었으니 스코어로는 2 언더파가 되겠죠?
2번의 스윙으로 넣는것을 버디, 기준에 맞춰 3번에 넣는것을 파라고 합니다.

1타가 늘어나는건 bogey, 2타가 늘어나는것은 double bogey라고 하면
3타가 늘어나는 건 double par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양파라고 합니다.
참고로 포스팅의 초반에 언급한 구찌는 당구의 겐세이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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