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확인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한 정보입니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과 원인 그리고 자가진단 방법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목의 앞쪽 중앙에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우리몸의 내분비기관
입니다. 내분비계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갑상선에 염증이나 질환이
생기면 호르몬체계가 파괴되면서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무너지게 됩니다.
체온의 유지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기능이 파괴되는 것이죠.

갑상선의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은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이외에도
갑성선 기능항진증, 갑상선염, 그리고 가장 위험한 질병인 갑상선 암까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 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갑상선의 건강을
점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매년 건강검진때 꼭 갑상선 검사를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원인은 갑상선 호르몬의 주 원료인 요오드가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상선의 이상으로 인해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경우에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이 생기게되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냥 피로누적등으로
인해서 피곤한것으로 알고 넘길 수 있으나 꼭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주요증상

- 만성적인 피로감
- 급격한 체중의 증가
- 체온유지 이상으로 추위를 많이탐
- 목소리의 변화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특정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엔 피로누적이나 감기등으로 오인하여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되는 편입니다.  특히 기존에 갑상선 관련된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더욱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합병증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오랜시간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나 의식불명 등의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몸안에서 내분비계의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 여러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내분비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음식이나 영양제가 필요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해주는 노력등이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영양분을 섭취해 주는것입니다.

주로 필요한 성분은 셀레늄과 요오드 그리고 단백질 입니다.
셀레늄은 견과류와 생선류 (정어리나 참치 등)에 많이 포함되어있으며
생선류에는 단백질 또한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에
좋은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오드는 미역이나 김등의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너무 과다하게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갑상선이 무엇인지 그리고 갑상선의 기능이상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섭취해주면 좋은음식
등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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