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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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 및 고관절 골절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40대가되어 이제 저도 나이와 건강 걱정을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사무직으로 평생 근무해 오다보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목과 허리 등에 불편한감이
계속 있었는데요. 요즘은 고관절 통증이 간간히 오는 상황이라 고관절 통증 증상이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몸의 중심부에 있는 고관절이 굉장히 중요한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고관절 통증을 관리하지 못하면 정말 안좋은 상황까지 갈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고관절 통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관절이란?

고관절 우리 몸의 뼈중에서 충격등으로 인해서 부러질 일이 거의 없는 부위 입니다.
그래서 인지 한 번 골절이되면 회복하는데 정말 긴 시간이 걸리고 완전히 회복되기가 어려운 부위입니다.
보통 나이가 들게되면 뼈속에 조금씩 비면서 골다공증이 조금씩 오면서 고관절 통증이 오는데요
중년이상이 되어서 고관절 골절이 오면 인공 고관절을 붙혀야 할정도로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고관절 골절이 되면 직립이 어렵게 때문에 대부분의 고관절 골절 환자는 계속
누워서 생활할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서 혈압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서 사망까지 할수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 케이스

고관절은 골반 뼈와 대퇴골을 이어주는 관절 입니다. 보통 애들 장남감 로봇 같은것을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다리 와 허리를 연결할때  허리 밑 쪽의 동그란 홈에 다리에서 나온 숫핀을
껴서 연결하게 되어있죠? 그런 장난감의 설계도 사실은 사람의 고관절의 형태를 따라서
만든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리와 몸통을 이어주는 관절이기 때문에 고관절이 굉장히 중요하죠
이런 고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면 걸을때마다 계속 고관절 통증이 생기게 되죠

고관절 골절이라고 하면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고관절 골절은 여러가지 케이스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고관절 통증이 일어났지만  살짝 금이간 형태는 완전 골절이아닌 비전위 골절이라 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되었지만 살짝 어긋나 있는 정도이고 완저히 떨어져 나가지 않은 상태라면 경도 전위 골절, 
고관절의 일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면 전위골절이라고 합니다.
어떤 형태이던 간에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면 참을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특히 직립으로 서거나 걷는 것은 무리인데요 이유는 고관절 통증 부위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

고관절 통증은 교통사고나 추락 등의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넘어졌을 때등 받은 그 충격보다 
고관절의 강도가 약해진 상태이면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골다공증 증상이 생시기 시작하면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고관절 골절은 갈비뼈 골절과 같이 우리 몸에서 밖으로 나와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골절처럼 기브스가 불가능한 부위입니다. 그렇기에 고관절 통증 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완치가 될때까지 누워서 생활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계속 누워서 생활하게 되다보면 근손실은 물론 신체 전체적인 면역력이 약화되어 폐렴이나 패혈증등의
2차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골절은 위험합니다.

고관절 통증 남성이 더 위험한 이유

살아오면서 보면 주로 골다공증은 여성이 많이 걸리는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으로 인한 질환을 인지해서 예전보다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는 골다공증이 적으며 고관절 통증이 시작되는 시기도 여성에 비해
느립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노화되면서 골다공증에 대한 걱정이 있기 때문에 잘 대비하지만
남성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관절 통증이 심해기지 전까지는 골다공증에 대한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골다공증과 고관절 통증 두가지의 합병증으로 인해서 더 큰문제를 유발하죠

고관절 통증의 원인

성인 남성의 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주원인은 음주와 흡연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인병의 원인이 
음주와 흡연이라 식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그 두가지가 우리몸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인건 사실입니다.
음주로 인해 알코올이 몸속에 흡수되면 간 기능을 방해해서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칼슘의 양이 많아지고
칼슘이 빠지면서 뼈의 골밀도가 감소되게 됩니다. 또 흡연으로 인해 체내에 축적되는 니코틴은 칼슘과
비타민D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뼈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주 요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관절 통증에 음주와 흡연이 뼈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이죠.

이밖에도 남성의 갱년기 증상도 고관절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과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전환되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동반감소됩니다.
그로 인해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분지가 억제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호르몬 치료를 하는 분들도 계신데 호르몬 치료는 한번하면 평생을 해야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고관절 통증의 치료

고관절 골절의 경우 뼈가 어긋나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이 아닌 상태라고 하면 골절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고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했을 때 우리몸의 치유작용으로 저절로 뼈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조금씩 생기면 뼈가 잘 붙지 않을뿐더러 오랜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일수 밖에 없죠 그래서 고관절 골절의 경우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고관절 골절 수술은 부러진 뼈가 완전히 붙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리지만 
완치된 이후에는 정상으로 회복이 됩니다. 대부분 금속 핀을 이용해서 골절 부위를 고정하게 되며
골다공증이 심해서 뼈가 잘 붙지 않는다거나 핀을 밖아도 뼈가 고정해 주지 못하면 고관절을 인공으로
바꾸는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인공 고관절 사용중이시네요 

고관절 통증 예방

고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하루에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3회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합니다.
물론 남성호르몬을 촉진하는 근력운동도 좋지만 고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격한 운동보다는 오르막길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으로 건강하게 고관절을 움직여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가벼운 관절의 자극은 해당 관절 부위를 강화해 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운동은 좋습니다.

그리고 뼈 건강을 위해서는 햇빛을 통해서 비타민 D를 섭취해 주는것이 좋으므로 직장인의 경우
점심 후에 햇빛을 쐬면서 가볍게 20분정도 걸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소화에도 도움이 되겠죠?
여기까지 고관절 통증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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