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틴바 후기 [커클랜드 프로틴바, 마이프로틴 프로틴 브라우니]
- Health & Nutrition
- 2018. 7. 9. 09:37
프로틴바 후기 포스팅 합니다.
프로틴 바를 접하게 된 계기는요, 가방 들고 다니는걸 되게 귀찮아 하는데요
프로틴 파우더를 먹으려면 어쩔수 없이 쉐이커 통에 담아서 가지구 다녀야하구
그래서 가방을 가지고 다닐수 밖에 없잖아요?
방법이 없을까 이리저리 머리 굴려보다가 프로틴 바를 알게 되었죠.
처음엔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꺼 프로틴바를 한박스 구매해서 먹어 봤고,
이번에 마이프로틴에서 프로틴 브라우니를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먼저 커클랜드 프로틴바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성분은 탄수화물 22G, 단백질 21G 입니다.
(밑에 박스는 마이프로틴 브라우니 박스입니다.)
한박스에 20개 들어있구요. 얇고 긴 바 형태라서 바지주머니에도 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네요.
식감은 보기와는 다르게 딱딱하구요, 엄청 달아요, 느낌이 프로틴 분말을 뭉쳐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약간 먹기가 불편한 부분도 있어요.
전에 제가 프로틴 섭취하면 설사를 할때가 있다구 했었는데요.
이제품도 마찬가지고 그런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프로틴 브라우니인데요
가성비는 커클랜드보다는 떨어집니다.
한박스에 12개입이고, 성분은 탄수 27G, 단백질 23G 입니다.
쵸코파이 크기 정도구요,
식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입에서 잘 녹습니다.
까페에서 파는 브라우니 느낌으로 달지도 않구요
설사 같은것도 없어서 편하구요. 다만 휴대하기는 커클랜드 보다는 조금 부피가 있습니다.
통통해서 주머니가 조금 빵빵해지더라구요
두 제품중에서는 브라우니가 섭취가 더 편하네요.
두제품다 물없이 섭취가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가끔 애용하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분말 형태의 프로틴 파우더에 비하면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일에 회사 다닐때는 파우더로 챙겨서 다니고요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간편하게 프로틴바를 챙겨 다닙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운동 후 30분이 기회의 창이라고 ㅎ 그래서 저도 운동끈나고 바로 단백질
먹으려고 항상 챙겨 다녀요.
휴대가 간편해서 그냥 추리닝 주머니에 가지고 가서 운동 끝나고 하나 까먹고 ㅎ
그런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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